저녁 9시에 정모는 시작되었구요!

이투스 이사님 께서 열강을 해 주셨구요!

운영진들 소개가 있은 후 상품권 추첨!!

5만원 현금이 1등!!

대박이었습니다.

또하나의 음식점 상품권!!

101번!!

갑자기 제가 기쁘게 환호성!!

훤칠한 키에 멋진 선생님이 당첨!!

우리 테이블의 축복!!

맛있는 식사!! 종류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축구 감독님  첫접시에 놀래는 것 보고...

요 아줌마는 눈치 조금 보고..

아줌마는 어쩔 수 없다는 이야기와 함께

두대접 맛있게 가져다 먹었구요!

아차산 축구팀 경기 구경가고 싶다는 생각이 팍 드는 날이었어요!

 (아차산 축구팀 감독? 구단주?님  ㅋ 만나서 반가웠어요!)

분당의 모학원  멋진 수학선생님과 한신대 옆에 학원을 운영하신 신혼이신 수학원장님은

두접시를 드시긴 했는데!!

아주 적게 가져다 드시공!!

민재선생님도 잠시 우리테이블에 오셔서 소주 한잔!!  하시공!!

제 오른 쪽 옆에서 다소곳이 식사 하시던

어여쁜 영어 선생님은 한접시도 제대로 안드시고 가셨어요!!

축구 맴버 두 선생님은  집에 잘 들어가셨는지요?

요번주도 신나는 수업 하시길 바라면서!!

3차 육미집은 못갔는데!!

유익하고 신나는 시간 되셨는지요?

참석 하신분은 글 올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